일진전기, 제품구성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LIG

  • 등록 2009-07-28 오전 7:51:42

    수정 2009-07-28 오전 7:51:42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LIG투자증권은 28일 일진전기(103590)에 대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갑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송전용 전력케이블 제품 매출이 수출 위주로 늘고 있고, 파생상품 평가손실중 일부가 영업이익으로 환입되면서 지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하반기에 변압기기 등 중저압 전력기기의 매출 증대가 이어질 것"이라며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 대비 2.4% 증가한 42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작년 300%에 이르던 부채비율이 상반기에 200%까지 감소하는 등 재무건전성도 좋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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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2분기 영업익 230억..전기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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