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오토모티브, 고객 다변화로 고성장 지속-하나

  • 등록 2014-08-28 오전 7:30:21

    수정 2014-08-28 오전 7:30:21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8일 삼기오토모티브(122350)에 대해 매출원과 고객 다변화를 바탕으로 고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자동변속기 물량 증가와 현대파워텍 중국 공장에 대한 납품 시작으로 올 상반기 큰 폭의 외형 성장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이익률 하락은 원재료인 알루미늄 가격 하락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하락과 공헌이익 감소, 외주가공비 증가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4년 회사 측의 기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약 2500억원, 220억원”이라며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신규 물량 가세 등을 감안하면 회사 측 목표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또 “2015년에는 신규 매출원의 온기 반영 등으로 약 3000억원의 매출액을 기대 중”이라며 “고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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