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의 새해 첫 메시지[한은 미리보기]

1일 이창용 총재 신년사 공개
4일 12월 외환보유액·작년 3분기 자금순환 발표
  • 등록 2023-12-30 오전 8:00:00

    수정 2023-12-30 오전 8:00:00

한국은행 전경(사진=한은)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첫 메시지를 던진다.한은은 최근 2024년 통화정책방향을 통해 ‘기준금리를 충분히 장기간 긴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 총재도 비슷한 메시지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4일에는 12월 외환보유액이 공개된다. 외환보유액은 11월말 4170억8000만달러로 한 달 새 42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넉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12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달러 약세 기조와 미 국채 금리 하락이 지속된 만큼 외환보유액이 감소하기보다는 증가세를 유지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한은은 이날 3분기 자금순환(잠정)을 공개한다. 가계·비영리단체의 자금조달, 자금운용 상황 등 순자금운용, 여윳돈 등이 공개된다.

주간일정

△2일(화)


09:30 2024년 시무식

△3일(수)

14:00 범금융 신년인사회-롯데호텔

주간보도계획

△1일(월)


12:0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2024년 신년사

△2일(화)

12:00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화폐기획전 四時貨色: 국립공원의 사계, 화폐에 물들다」展 개최

16:00 2023년 제23차(12.14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16:00) 홈페이지 게시

△4일(목)

06:00 2023년 12월말 외환보유액 배포

12:00 2023년 3분기 자금순환(잠정)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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