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용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단기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가라면 일단 20일선과 60일선의 배열을 이용한 종목 대응에 나서보라"고 조언했다.
류용석 연구원은 일단 현 주가가 20일선의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60일선과 20일선, 그리고 현 주가가 정배열상태에 있는 두산중공업(034020)과 LG(003550) 등을 최우선주로 꼽았다.
또 차선으로는 현주가가 우상향하는 가운데 20일선 재돌파가 예상되는 종목도 관심대상이라고 꼽았다. 여기에 해당하는 종목은 현대중공업(009540)과 포스코(005490)를 비롯, 현대건설(000720), 현대제철(004020), 현대산업(012630)개발, KTF(032390) 대림산업(000210) KCC(002380) 현대미포조선(010620) 강원랜드(035250) 호남석유(011170)화학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전기(009150) 동국제강(001230) 등이 있다.
류 연구원은 "아직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이 확실히 해소된 것은 아닌만큼 변동성 확대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조정시 저가 분할 매수 관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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