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8조6000억원, 영업이익 9조9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며 그러나 “기존 영업이익 전망치 10조5000억원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인데, 특히 TV 매출 부진 등에 따라 CE, DP 부문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다만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는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에 힘입어 140만원 수준을 회복했으나 현재 밸류에이션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7.4배로 11.7배 수준인 애플과 비교할 때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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