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기준금리 동결..'인내' 표현 삭제

기준금리 현행 2.25~2.50%로 동결
  • 등록 2019-06-20 오전 6:01:05

    수정 2019-06-20 오전 6:01:05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AFP)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2.25~2.50%로 동결했다.

연준은 18일부터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이 발표했다. 연준은 지난 5월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다만 연준은 통화정책 성명에서 “인내심을 갖겠다”는 기존 표현을 삭제했다. 이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내리지 않았지만 향후 인하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