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시 서울의 기온은 전날보다 낮은 8.7도를 기록하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인천 12.4도, 수원 6.7도, 강릉 11.3도, 춘천 3.5도, 대전 8.4도, 청주 8.4도, 전주 11.2도, 광주 11.8도, 대구 8.3도, 부산 12.6도, 울산 11.6도, 창원 9.9도, 제주 18.5도 등 대부분 지역도 전날보다 낮다.
추위는 오후부터 물러가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의 높이를 보이겠다.
당분간 비 예보 없이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이번 주 갈수록 낮에는 더 포근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