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총리, 파키스탄 대통령 예방..오늘 귀국

  • 등록 2014-04-16 오전 7:36:17

    수정 2014-04-16 오전 7:36:17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파키스탄을 방문 중인 정홍원 국무총리는 15일(현지시간) 맘눈 후세인 파키스탄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 방안과 한국기업의 경제활동, 교민들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정 총리는 “자원과 인프라 등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가자”며 파키스탄 진출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후세인 대통령은 “중국과 추진 중인 4000㎞ 길이의 ‘경제 통로’에 철도와 항공, 국제공항을 세울 계획이라는 정보를 한국기업들에 꼭 전해 투자하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파키스탄 대통령 예방 후 한인단체 대표와 현지 기업인 등 재외동포 100여 명과 간담회도 가졌다.

한편, 정 총리는 16일(한국시간) 오후 중국·파키스탄 2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