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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코스타리카 산호세 자포트 축제에서 디스코 팡팡을 타다가 속옷이 벗겨져 엉덩이가 노출되는 아찔한 상황을 겪은 여성의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디스코 팡팡을 탄 사람들이 모두 떨어지지 않기 위해 난간을 꼭 붙잡고 있다.
이를 구경하던 사람들은 폭소와 함께 야유를 보냈다. 하지만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위해 무릎 위에 올라가 다리를 잡아주는 등 안간힘을 쓴다.
뉴욕포스트가 소개한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남자친구의 애정 어린 노력에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