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실적 모멘텀 강해진다`..매수-신한

  • 등록 2009-09-11 오전 8:08:19

    수정 2009-09-11 오전 8:08:19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신세계(004170)의 실적 모멘텀이 4분기로 갈수록 강화될 것으로 전망, `매수` 의견과 적정주가 62만원을 유지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신세계의 9월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 증가한 8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멜라민 파동과 추석 전후 이상 고온 현상, 리먼 사태 이후 소비위축 등으로 작년 9월 실적은 부진했다.

여 연구원은 "신세계는 실적 대비 주가 수익률이 부진하다"며 "4분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사업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삼성생명 지분가치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보유지분 13.6%에 대한 가치는 1조5600억원(주당 장외거래가 57만원)에 달하며 생명보험사의 기업공개(IPO)가 진행됨에 따라 삼성생명 지분가치가 점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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