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애널리스트는 "9월 손익 부진으로 주가가 단기조정을 보인 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10월 실적 회복과 중국 할인점 적자 점포 매각 등이 다시 모멘텀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11월 중국 할인점 적자 점포 6개를 매각함에 따라 4분기에는 일회성 매각 비용이 200억원 이상 발생될 예정"이라며 "하지만 중국법인 적자 규모가 2010년 910억원에서 200억원 이상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2012년 손익 및 기업가치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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