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 핀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모자, 스카프, 조끼 등을 입고 핀을 교환하고 다니는 핀 트레이더들입니다.
이들의 발걸음이 공통적으로 향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코카-콜라가 강릉 올림픽 파크에 마련한 코카-콜라 핀 트레이딩 센터입니다.
이곳에서는 코카-콜라의 역대 올림픽 핀을 만나볼 수도 있고, 이벤트에 참가해 코카-콜라의 아이코닉한 핀을 받을 수도 있어요.
원래 심판과 선수, 관계자들을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진 핀은 그 희소성 때문에 수집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는데요. 이런 수집가들의 수요가 높아지자 대중을 위한 핀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각자 자신이 가진 핀을 교환하는 ‘핀 트레이딩‘ 문화도 생겨났어요.
다양한 올림픽 핀도 모으고 세계인과 교류하며 더 짜릿한 올림픽 핀을 모으는 핀 트레이딩!
세계에서 모인 올림픽 핀 배지 수집가들과 세계인이 열광하는 올림픽 문화를 즐기며 짜릿한 올림픽의 순간을 기념해보면 어떨까요?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