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5G 빌리지에서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 진행

  • 등록 2019-05-26 오전 9:32:31

    수정 2019-05-26 오전 9:32:3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평창 5G빌리지 EBS 희망의교실(K-POP스타)
평창 5G빌리지 EBS 희망의교실(경찰)


강원도 평창군 의야지마을 평창 5G 빌리지에서 진행된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에 참석한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창 5G빌리지 EBS 희망의교실(건축가)
KT(대표 황창규)가 EBS(대표 김명중)와 25일 강원도 평창군 의야지마을 평창 5G 빌리지에서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대관령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진로 탐색 프로젝트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을 진행했다.

평창 의야지 마을은 KT가 세계최초 5G 시범 네트워크를 적용한 곳이다.

경찰, 변호사, 연극배우, 웹툰 작가, 호텔리어, 건축가, 연예부 기자, 뮤지컬배우, 방송작가, 사회적기업가, 공연기획가 등 약 30명의 직업별 멘토들과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대관령중학교 학생 약 80명이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KT의 대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기가스토리’와 EBS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의 교실’이 융합된 양 사의 공동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8년부터 정보·교육 소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임자 기가아일랜드 임자남초등학교 섬마을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에 참석한 대관령중학교 박동혁 군(남, 14)은 “작년 초등학교 6학년 때 KT 글로벌 멘토링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선생님께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즐겁게 보냈는데, 올해에는 KT에서 평소에 만나보고 싶었던 K-POP 안무가를 실제로 만나게 해줘서 정말 행복했다”며 “대규모 강의가 아니라 멘토가 우리 동네에 직접 찾아와서 내 나이 때 했었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며 나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해줘서,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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