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0% 내린 6169.74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19% 떨어진 4935.99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64% 상승한 1만2310.93에,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은 0.06% 오른 3234.07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다시 늘면서 경제 재개 속도가 다소 늦춰지는 점을 주시했다. 유럽의 경우 영국의 중부 도시 레스터에서 통제 조치가 다시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