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9% 오른 6285.94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1.64% 오른 1만2733.45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1.49% 상승한 5081.51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로 큰 폭으로 올랐다. 유로존의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7.8% 증가하는 등 양호한 경제 지표도 빠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