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쌍용차에 대한 은행권 익스포져는 대부분 산업은행이 가지고 있지만 신한지주(055550)의 신한은행과 우리금융(053000)의 우리은행 등도 수백억원대 익스포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협력업체에 대한 피해까지 감안하면 은행이 지는 신용위험은 더 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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