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오프라인 브로커리지 수수료 부문에서 시장점유율이 하락한 탓에 2011회계연도 4분기 평균 브로커리지 수수료율이 분기비 1.9bp 하락한 15.3bp로 집계됐다"며 "오프라인 브로커리지 플랫폼에서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향후 1~2년간은 자산 관리에서 얻어지는 수입이 브로커리지 수수료 감소분을 완전히 메울 수 없기 때문에 브로커리지 중심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려는 경영진의 전략적 변화는 중기적으로 매출 감소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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