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강재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21일 “신세계의 별도 기준 2분기 실적은 백화점 영업 침체로 부진했다”며 “특히 6월 백화점 실적은 최악의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들 연구원은 “신세계의 주가는 지난 3개월간 시장대비 10% 초과 하락해 주식가치는 부담이 없다”면서도 “백화점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높아지기 전까지는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재송]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신세계, 2Q 영업익 77억원..전년比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