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세월호 김영오 씨는 “지난달 서울 동대문구 동부시립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사찰을 당했다”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6일 서울북부지법에 당시 병원의 폐쇄회로카메라(CCTV) 영상을 보전해달라고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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