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바젤 홍콩 페어’에 출연한 완전한 상태의 ‘벌거벗은 여자’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홍콩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페어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 상태로 웅크린 젊은 서양 여자 작품이 등장했다.
나체 여성은 사람인지 조각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지만 정교하게 조각된 작품이 맞다.
특히 우르르 몰려든 남성들은 나체여성 작품을 둘러싸고 저마다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를 꺼내 그 모습을 구석구석 민감한 중요부위까지 빠짐없이 담기에 바빴다.
주최 측은 신이 났다. 파격적인 나체 여성작품의 등장만으로 해당 아트 페어가 성황을 이루고 있을 만큼 흥행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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