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당분간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아침까지는 우리나라 부근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4℃로 어제보다 조금 높은 정도이다. 하지만 낮에는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올라 서울 16℃ 등 전국이 어제보다 2℃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건강관리에 유의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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