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열전]이탈리안 모던 클래식 '반하트 디 알바자'

이번 추동 시즌에는 '모던'에 초점을 맞춰 캐주얼 아이템 강화
  • 등록 2016-06-18 오전 8:20:00

    수정 2016-06-18 오전 8:20:00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생활을 앞두고 있거나 결혼식을 준비해 본 남성이라면 어떤 정장을 선택해야 할지 한 번쯤 고민에 빠져 봤을 것이다. 처음이란 설렘이 주는 긴장감과 새로운 세상을 앞둔 무게감에 선뜻 선택하지 못하고 오래 고민했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단순해지는 게 좋다. 수십 년의 브랜드 역사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요 남성복들이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원의 ‘반하트 디 알바자’(이하 반하트)는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을 추구한다.

18세기 ‘네오 클래식(Neo Classic)’을 최초로 도입한 유럽의 건축가 ‘아브라함 반 델 하트(Abraham Van der Hart)’에서 영감을 얻었다. 견고함과 편안함의 미학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다.

반하트는 이번 추동 시즌에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의 정체성에서 ‘모던’을 강조하는 쪽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이탈리안 거리 감성의 심플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아이템을 강화해 ‘이탈리안 프레스티지’를 표현했다.

이에 맞춰 클래식과 캐주얼을 혼용한 스타일과 스포츠 감성을 결합한 ‘이탈리아 스포르티보(ITALIA SPORTIVO)’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편안하며 변화무쌍한 기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초경량 프리미엄 구스 다운 아이템을 셔츠, 베스트, 트렌치 코트, 파카 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편의성·패션성을 갖췄다.

반하트의 크리에이티티브 디렉터 정두영 디자이너는 “고객들이 원하는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는 작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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