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진혜인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높은 조업관련 비용으로 예상치를 14% 하회했다"며 "다만 지난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소개했다.
이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9% 준 2조4156억원, 영업이익은 117.4% 늘어난 49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화물부문의 실적개선이 기대되지만 여객부문은 신종플루 영향으로 가시성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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