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美경제 일부 위험 직면해 있지만, 전반적으로 좋다”

  • 등록 2019-10-05 오전 7:40:12

    수정 2019-10-05 오전 7:42:29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사진=AFP)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경제가 일부 위험에 직면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에 있다”고 4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연준 행사에서 “우리의 임무는 그것(양호한 상태의 경제)을 가능한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와 CNBC 등이 전했다.

파월 의장은 “실업률은 반세기만의 최저 수준에 있고,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목표치인 2%보다는 약간 낮지만 근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은 오는 29~30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 예정이다. 연준은 지난 7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현재 미 기준금리는 1.75~2.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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