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 플랫폼 지존, 토지 개발 정보 무료 오픈

오는 4월 1일 홈페이지 개편
일반인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토지 정보 공개
  • 등록 2021-01-24 오전 9:17:52

    수정 2021-01-24 오전 9:17:52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토지보상·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폰 지존이 토지 관련 개발 사업 정보를 무료로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출시한다.

16일 지존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 지존 홈페이지 전면 개편하고, 이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토지 개발사업 정보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태수 지존 대표
신태수 지존 대표는 “이번 자사 홈페이지 전면 개편에서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공간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그간 프리미엄 전략에 따라 폐쇄적으로 운영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무료회원에게도 준공된 사업지구의 상세 정보를 무료로 전면 공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존은 토지 정보를 무료로 오픈하는 서비스와 동시에 프리미엄 회원(유로)에게도 고급 정보를 별도로 제공하겠단 방침이다.

한편 지존은 공공주택지구, 공공 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도시자연공원구역, 자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물류단지, 관광단지, 역세권개발사업,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철도 등 공항개발사업을 비롯해 도시계획시설(공원,도로,하천 등)까지를 망라한 정보를 보유 중이다. 지존은 전국 약 1만 800건 이상의 토지보상(환지 포함)을 포함한 부동산개발정보와 60만건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이를 회원들에게 유료로 서비스하는 국내 유일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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