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기 대중화 가속도..삼성전자 최대 수혜-우리

  • 등록 2011-10-20 오전 7:50:58

    수정 2011-10-20 오전 7:50:58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0일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기의 대중화가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며 메모리반도체산업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로 변화를 주도하고 있고,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LSI의 대표적 수혜주인 삼성전자(005930)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박영주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상위 메모리 업체들은 견조한 실적을 시현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3억1000만대가 판매된 스마트폰은 2015년 11억3000만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800만대를 기록한 태블릿 기기들도 2015년에는 3억2000만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들 기기는 다양화되고 가격이 낮아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대중화에 진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갤럭시 시리즈와 킨들 파이어는 대중화를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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