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현대차(005380): 2분기 영업실적 강세 유효할 것으로 판단. 해외판매 수익성 개선 등 質的 변화 신호. 전세계적으로 구조적인 공급 부족 상황임을 긍정적 신호로 판단해야 할 것
OCI(010060): 2010년 2분기 들어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 2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8.4% 증가할 것으로 기대. 폴리실리콘 제 3공장 가동을 앞두고 다수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 경쟁업체 대비 높은 Valuation 매력
베이직하우스(084870): 내수 부문에서 본격적인 춘하복 판매 증가로 대부분의 브랜드가 동일 점포 기준 20% 이상 성장. 중국 법인의 고성장으로 Re-rating 본격화 기대. 중국 법인 상장 급물살, 향후 중국 패션 잡화 시장 진출 모색
평화정공(043370): 투자 종료 후 한 단계 개선된 원가 구조가 지속될 전망. 해외 공장 이익 기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단독 및 연결 기준 이익 규모가 증가할 전망. GM 등 기존 해외 고객 매출 호전과 더불어 중장기 고객 다변화 및 이를 통한 성장이 유망
◇ 삼성증권
파트론(091700): 지속적인 스마트폰 개발과 출시 등으로 RF모듈, 칩안테나의 매출 확대 기대. 주력 사업인 안테나와 카메라모듈의 성장세로 1분기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주요 제품군 국내 M/S 1위 및 높은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확보
SKC(011790): 하반기 EVA sheet와 Back sheet의 생산 예정으로 성장성 부각. 수익성이 높은 태양전지용 및 광학용 PET 필름비중 증가 추세. SK해운, SK증권 등 보유지분 매각 및 영업실적 개선으로 순현금 유입 기대
넥센타이어(002350): 기아차의 신차 K5의 100% 공급 등을 통한 하반기 신차 효과 본격화. 전방산업 호조로 인한 판매 수량 증가 및 100% 수준의 가동률 유지. 현대차 그룹향 타이어 공급의 지속적인 증가로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제일모직(001300): 전자재료 및 화학부문 수요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 신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모멘텀 지속될 전망. 하반기 반도체 전공정 소재, 디스플레이 부품,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AMOLED 소재 등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 지속적인 AMOLED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라는 captive market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녹십자(006280): 중장기 백신 성장 동력 본격화, 밸류에이션 매력 및 상대적으로 낮은 정책 리스크에 주목
◇ 현대증권
덕산하이메탈(077360): AMOLED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핵심소재를 SMD와 LG디스플레이에 독점 공급함에 따라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 DDR3의 비중 확대에 따른 수요증가 및 칩 출하량 증가로 솔더볼 부문에서의 견조한 매출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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