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20일(현지 시각)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이번에 95센트의 주당순손실과 47억 3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1.01달러의 주당순손실과 45억 8천만달러의 매출이었다. 예상보다는 적은 손실과, 더 큰 폭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다음 분기에는 53억달러의 매출을 전망해, 예상치인 49억 7천만달러를 웃돌았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최고경영자(CEO)인 산제이 메흐로트라는 “강력한 의지와 가격 책정이 실적을 견인했다. 2024년에는 비즈니스 펀더멘털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낙관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시간 외서 5.03% 급등해 82.6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