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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선은 1989년 메릴랜드 윌리암 카펠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년간 1위를 배출하지 못했던 콩쿠르였다.
백혜선은 우승 직후 미국 뉴욕의 링컨 센터 앨리스 툴리홀에서 공연한 이래 올해 국제무대 데뷔 30년을 맞아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
백혜선은 이 곡으로 수많은 콩쿠르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에서도 예술의전당 첫 리사이틀에서 이 곡을 연주했다.
백혜선은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 소나타 31번, 32번도 연주한다.
티켓 가격은 3만~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