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시각]"연준 금리인상, 6월 실현할 수 있어야"

  • 등록 2015-02-27 오전 6:09:32

    수정 2015-02-27 오전 6:10:45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오는 6월 회의 때까지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되어야 한다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밝혔다.

메스터 총재는 26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6월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금리 인상결정을 하기에 앞서 추후 4개월간 다수 지표들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 경제는 모멘텀을 얻고 있으며 2016년 말까지 2%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스터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결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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