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시작 후 1년 4개월만의 성과로, ‘크루세이더퀘스트’의 인기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돋보인다.
3월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의 약 80%가 해외에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중국, 대만, 싱가폴,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높다. 이는 콘솔명작게임을 연상시키는 게임성뿐 아니라, 지난해 360, 바이두 등 중국 내 7개 로컬 마켓에 진출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공략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기존 유저 및 휴면 계정으로 있다가 다시 게임에 복귀한 유저 모두에게 1,500 포인트를 전원 지급한다. 이 포인트는 게임 내에서 원하는 용사나 초월무기를 구매하거나, 개조하는 등 다양한 혜택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빌드 업데이트도 마련돼 있다. 우선 ‘시엔’, ‘지크프리트’, ‘듀라한’, ‘라히마’, ‘로렐라이’ 등 신규용사 7종이 업데이트 된다. 용사의 외형뿐 아니라 능력치를 부여하는 코스튬 아이템과 7차 전설 무기인 신규 초월무기도 각 6종씩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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