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억 당첨' 1등 로또845회당첨번호 맞힌 11명, 판매소는?

  • 등록 2019-02-10 오전 10:09:46

    수정 2019-02-10 오전 10:09:06

845회 당첨 번호(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제845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자가 11명으로 집계됐다. 동행복권은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각 18억9122만 원씩 받는다고 밝혔다.

동행복권은 10일 홈페이지에 로또 1~2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소 11곳을 공개했다.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다양하게 배출됐으나, 서울 등 수도권에서 총 5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인천 남구 주안동·연수구 옥련동, 경기도 고양 덕양구 화정동·의정부시 금오동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또 동행복권은 대구 북구 구암동, 부산 사하구 장림동, 광주 서구 치평동, 강원 삼척시 도계읍, 충남 아산시 인주면, 경남 양산시 중부동의 1등 배출 판매소를 밝혔다.

1등 당첨자의 판매 방식은 9명이 자동이었으며, 2명은 수동으로 구매했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1, 16, 29, 33, 40, 45’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번이며,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 56명은 6191만4849 씩, 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 2038명은 170만1292원씩을 지급받게 된다.

제845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매 방식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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