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램 가격 이번달에 바닥 칠 것..`비중확대`-교보

  • 등록 2011-09-19 오전 8:33:42

    수정 2011-09-19 오전 8:33:42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교보증권은 19일 이번달 D램 고정 가격이 바닥을 찍을 것이라며 반도체 업종의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삼성전자(005930)를, 차선호주로는 하이닉스(000660)를 추천했다.

구자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달 상반월 고정가격 낙폭 둔화로 D램 가격의 바닥 가능성 높아졌다"고 판단햇다.

구 애널리스트는 "2기가바이트(Gb) D램 현물가격이 급등했다"며 "현물가격이 고정가격보다 높아져, 고정가격 추가하락 가능성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고용량 제품의 약세와 저용량 제품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플래시 가격 역시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봤다.

구 애널리스트는 "64기가바이트의 공급 증가로 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세트(SET) 신제품 확대에 따른 가격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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