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L7명동, 나홀로족 위한 패키지 선보여

△L7명동 루프탑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서울 시내 4개 롯데시티호텔과 L7 명동에서 홀로 누리는 편안한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마이 데이 패키지(My Day Package)’를 9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 명동·김포공항·마포·구로점에서 △객실 1박 △조식 1인 △파스칼 토소 스파클링 와인 1병 △롯데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패키지 가격은 명동·김포공항점은 16만원, 마포점은 15만원, 구로점은 12만원이다. 부티크 호텔인 L7명동에서는 같은 구성의 상품을 17만원에 제공한다.

한편 롯데호텔은 체인호텔들의 다양한 객실 패키지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는 ‘스페셜 딜’ 페이지를 공식 홈페이지(www.lottehotel.com)내에 최근 새로 선보였다. 일찍 예약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얼리버드’, 당일 객실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타임커머스 기능의 ‘라스트 미닛’ 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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