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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주 한국은행의 일정 중 주목되는 것은 가계와 기업의 경제 심리다.
한은은 오는 27일과 29일 각각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와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결과를 내놓는다. 두 지표에 관심이 모아지는 건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이 워낙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연장선상에서 27일 나오는 2월 가중평균금리도 주목된다.
한은은 이외에 지난해 국민계정 잠정치와 3월 지역경제보고서를 28일에 발표한다.
◇주간행사일정
△29일(목)
09: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17층 금통위 회의실)
◇주간보도계획
△26일(월)
12:00 BOK 이슈노트: 해외소비 변동요인 및 경제적 영향
△27일(화)
06:00 2018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12:00 2018년 2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2:00 통화안정계정 입찰제도 개선
12:00 2017년 지급수단 이용행태 조사 결과
16:00 2018년 5차(3.8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28일(수)
08:00 2016년 국민계정(확정), 2017년 국민계정(잠정)
12:00 ‘지역경제보고서’(2018년 3월) 발간
△29일(목)
06:00 2018년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11:00 금융안정 상황(2018년 3월)
12:00 2017년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
12:00 통화정책과 기업 설비투자 : 자산가격경로와 대차대조표경로 분석(BOK경제연구 2018-9)
△30일(금)
12:00 2017년도 연차보고서
△1일(일)
12:00 해외경제포커스<20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