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푸르덴셜증권 연구원은 "다음의 2분기 실적은 계절적인 성수기를 맞아 인터넷광고 및 전자상거래부문 모두 성장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특히 "내년도 초에 예정된 CPC(Cost Per Click) 파트너 재선정으로 다음이 보다 유리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며 "이 경우 조회수 증가가 검색매출 증가로 이어져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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