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목표가는 128만원에서 12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가 최근 PC나 TV 수요 둔화 우려에 주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이에 따른 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현재의 주가 약세가 매수의 기회"라 판단했다.
아울러 "OLED부문에서도 경쟁사에 비해 2년이나 앞서가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OLED TV시장에서 독점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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