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원유재고 감소 여파…WTI 2.7% 급등

  • 등록 2019-10-24 오전 5:26:24

    수정 2019-10-24 오전 5:26:24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국제유가는 23일(현지시간) 큰 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7%(1.49달러) 오른 55.9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물도 배럴당 2.21%(1.32달러) 오른 61.02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 밖의 감소세를 보이면서 유가를 끌어올렸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약 170만 배럴 감소했다. 전문가의 예상치(최대 450만 배럴 증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국제금값은 조금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8.20달러) 오른 1495.7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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