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분홍장구채 서식 확인

  • 등록 2018-12-16 오전 10:38:05

    수정 2018-12-16 오전 10:38:0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실시한 비무장지대(DMZ) 일원 생태계 조사 과정에서 강원도 철원군 용양보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인 ‘분홍장구채’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분홍장구채는 석죽과에 속하며 강원도 영월에서부터 압록강까지 분포하는 북방계 식물로 주로 가파른 절벽의 바위틈에서 자라며 10~11월에 분홍색 꽃을 피운다.

분홍장구채는 분홍색 꽃이 아름답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채취와 훼손으로 멸종위기에 처했으며, 환경부는 2012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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