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준비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펠르랭 장관은 김 대표를 만나 한국과 프랑스의 IT 산업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불 문화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네이버는 현재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함께 동영상 서비스 TV캐스트 안에 프랑스의 문화, 역사, 경제 등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는 ‘프렌치 캐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한불 상호교류의 해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랑스에서는 ‘한국의 해(2015.9~2016.8)’를, 한국에서는 ‘프랑스의 해(2016.1~2016.12)’를 지정하고 문화·예술·정치·경제·교육·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개의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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