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깬 美 원유재고 감소…WTI 4.8% 급등

  • 등록 2020-05-21 오전 4:47:43

    수정 2020-05-21 오전 4:47:43

사진=AFP
[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국제유가는 20일(현지시간)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4.8%(1.53달러) 뛴 33.4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3.49%(1.21달러) 오른 35.86에 거래 중이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을 깨고 ‘감소세’를 보인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500만배럴가량 줄었다. 전문가 전망치(180만배럴 증가)가 완전히 빗나간 셈이다.

한편 대표적 안전자산인 국제금값은 조금 뛰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4%(6.50달러) 오른 1752.1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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