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27일 "해외에서 신차효과와 각국의 경기부양책이 맞물려 실적이 좋아진다면 주가의 추가상승도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한달간 실적 기대감 등으로 주가가 25%나 급등한데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 권리행사에 따른 오버행 이슈와 차입금 부담이 여전하다"면서도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1.1배로 시장대비 20% 정도 할인돼 있어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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