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동양종금증권은 26일
SK케미칼(006120)에 대해 유전자 재조합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기술 수출로 R&D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호평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유지했다.
오승규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은 호주의 제약사 CSL에 혈우병 치료제를 기술 수출했다"며 "파이프라인들의 연이은 기술 수출 및 주력 제품들의 기술 수출 가능성 증대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대폭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3분기 영업실적도 서프라이즈 수준이 될 것"이라며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과감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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