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5만여명에 이어 올해는 6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회사 측은 추산했다.
LG전자는 콘텐츠 종류별로 방송존, 영화존, 교육·아동존, 게임존 등을 마련했다. 또 최신 시네마 3D TV 등 3D 제품 300여대를 전시했으며, 약 3만개의 3D 안경을 제공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올해는 지상파 3D 방송의 원년"이라면서 "지속적인 3D 축제로 다양한 3D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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