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NBA와 1억달러 규모 업무 협약

  • 등록 2013-10-29 오전 8:04:27

    수정 2013-10-29 오전 8:13:5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삼성전자(005930) 미주 법인이 미국 프로농구(NBA)와 3년간 1억달러(1060억원) 규모의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NBA에 코트 주변 모니터 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NBA 측은 경기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등의 서비스를 관중에 제공한다. 현재 삼성전자는 NBA에 공식 태블릿PC, TV 등을 협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NBA는 올스타전, 플레이오프 등 주요 경기 때마다 삼성전자의 제품을 공식 지정제품으로 사용한다. NBA측은 삼성전자의 제품을 통해 NBA 팬들이 경기에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했다.

NBA의 2013~2014 시즌은 오는 30일 개막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다시 뭉친 BTS
  • 형!!!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