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목표가 산출의 실적 기준을 과거 14년에서 향후 12개월 예상치로 바꿨고, 면세사정의 적정 PER 배수도 세계 2위 업체인 듀프리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대비 PER를 적용했다.
함승희 연구원은 “투자자들 대부분 “독보적인 성장성”에 대해서는 동의했지만 “밸류에이션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도 많이 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에 논하기에는 호텔신라가 여전히 장기 성장의 초입에 머물러 있으며, 고성장을 지속하는 한 프리미엄은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시진핑·펑리위안' 방문하니.."中 왕서방 몰렸다"
☞호텔신라, 3년 안에 두 배 성장 가능..목표가↑-신한
☞‘왕서방’ 덕에 뜨는 면세점, 관련주 상승세도 ‘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