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2대의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Rolls-Royce Bespoke Collection for Korea)’ 서울 고스트와 부산 레이스를 오는 15일 영국 대사관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 이후 두 컬렉션은 앞으로 각 도시로 흩어져 새로운 주인을 찾게 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코리안 컬렉션은 한국 고유의 색상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장식을 더하는 등 서울과 부산 각 도시를 상징하는 요소를 차량 곳곳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세부 제원과 가격은 다가오는 공개행사 때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