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4.28% 내린 58.56달러에 마감했다. 하루 만에 배럴당 60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장중 57.44달러까지 내렸다.
그 대신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며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금값은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거래일 대비 온스당 0.47% 내린 1725.10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