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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이 발사한 비행체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라고 밝혔다.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이 미사일은 예상했던 대로 ICBM”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사일이 (자강도) 무평리에서 발사돼 동해에 떨어지기까지 약 1000km를 비행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북한 미사일이 미국 영토에 도달할 충분한 사거리를 보유했다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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