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을 역으로 활용하는 전략이란?

  • 등록 2012-03-23 오전 8:35:00

    수정 2012-03-23 오전 8:35: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26.12포인트 마감 0.05% 하락 코스닥 지수 527.90포인트 마감 1.13% 하락

1. 미국 주택 지표 부진 2. 코스피 지수 20일선 지지 3. 외국인 2일 연속 순매도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매수, 외국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하락세 우세. 보험업, 통신업, 금융업, 전기전자, 의약품, 은행 등 상승마감 의료정밀, 철강금속, 운수창고, 섬유의복, 종이목재, 기계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하이닉스, 삼성생명 등 상승 마감. POSCO, LG화학,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S-OIL, NHN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과 기관의 연일 순매도가 지속되면서 지수는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전일 대비 1.11포인트(0.05%) 하락한 2026.12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최근 단기 약세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와 미국 주택지표의 부진으로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여주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하락세 우세한 가운데 보험업, 통신업, 금융업, 전기전자, 의약품, 은행 등 상승마감했고 의료정밀, 철강금속, 운수창고, 섬유의복, 종이목재, 기계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하이닉스, 삼성생명 등 상승 마감했고 POSCO, LG화학,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S-OIL, NHN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미국 주택 지표 부진
미국의 주택 지표가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의 2월 기존 주택 매매는 지난 달에 비하여 부진하였는데 이는 부진한 고용과 경제 회복의 악화로 부동산 시장이 악화되는 악순환 고리를 만들었다.

이에 미국 주택 매매에도 악영향을 보여주고 말았는데 전미부동산협회(NAR)는 지난 2월 미국의 주택매매가 459만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이는 지난 달 대비 463만건에 비해 4만건(0.9%) 감소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 461만 건에 못 미치는 결과를 보여주고 말았다. 이러한 미국 경제 지표의 부진은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증시를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다만 경기부진에 따른 3차 양적완화 카드를 꺼낼 가능성을 높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기술적 흐름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여파로 답답한 흐름을 연출하고 말았는데 기술적 흐름상 20일 이평선을 지지되는 흐름을 나타내주었다. 20일선이 지지선 역할을 해준다면 기술적 반등도 기대해 볼만하다.

결론

손 빼고 관망하는 분위기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감과 미국 주택경기 부진이라는 2가지 악재 속에 이렇다 할 모멘텀이 작용하지 못한 증권 시장의 분위기는 싸늘했다. 다만 지금의 흐름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진 않는다.

시장은 내리면 반드시 상승하기 마련이다. 지금의 하락은 오히려 좋은 종목을 저점에서 사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 볼 수 있다. 이제 도약을 위한 휴식기간을 만들고 있으니 조만간 좋은 흐름으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지수만 보면 답답하지만 종목에서 해법을 찾아 보자. 현재 장에서는 저평가 된 종목이 상당하니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자.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오디텍(08052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오디텍(080520), 아남전자(008700), 코데즈컴바인(047770), 위노바(039790), 성호전자(043260)으로 단기적으로 고수익을 챙겨드리고 있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아이씨케이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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